목차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FA계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2024. 11. 12.에 있었는데 그 이후 체결된 FA계약에 대해 업데이트해 드릴게요. 2024. 11. 12.일 이전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4.11.12 - [이슈&정보] - KBO 스토브리그 소식[FA 계약]
2025 프로야구 팀별 FA 선수 현황
KIA : 임기영(투수), 장현식(투수), 서건창(내야수)
삼성 : 류지혁(내야수), 김헌곤(내야수)
LG : 최원태(투수)
두산 : 김강률(투수), 허경민(내야수)
KT : 엄상백(투수), 우규민(투수), 심우준(내야수)
SSG : 최정(내야수), 노경은(투수)
롯데 : 구승민, 김원중(투수)
한화 : 하주석(내야수)
NC : 이용찬(투수), 임정호(투수), 김성욱(외야수)
키움 : 문성현(투수)
2025 프로야구 FA계약 현황(2024.11.12.이후)
1. 김헌곤 : 2년 총액 6억 삼성 잔류
2. 최원태 : 4년 총액 70억 삼성행
3. 노경은 : 2+1년 총액 25억 SSG 잔류
4. 임정호 : 3년 총액 12억 NC 잔류
2025 프로야구 FA 계약 코멘트
총 20명의 선수가 FA로 풀렸는데 이제 8명만 남고 12명은 계약을 마무리지었습니다. 12명의 계약 선수중에 7명이 투수일 정도로 투수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첫 포스팅 이후 추가로 계약을 완료한 4명 중 3명이 투수인 것을 보면 투수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승 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직 젊은 나이인 최원태 투수가 또 다시 팀을 옮기며 4년 총액 70억 원의 거액을 받고 삼성과 계약을 맺은 게 가장 관심이 가는 계약이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외국인 투수 레예스와 후라도의 뒤를 받치는 국내 선발 투수를 보강하여 원태인, 백정현, 최원태로 구성된 확실하고 막강한 5선발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SSG는 노익장을 과시한 노경은에게 적지 않은 금액과 선수 생활 보장을 통해 불펜에서 고군분투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투수 4명과 내야수 4명만이 남아있는데요. FA계약이 마무리 되는데로 3차 포스팅으로 정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2024.11.12 - [이슈&정보] - KBO 스토브리그 소식[FA 계약]
'이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의 성적표 재무제표 보는 법 (39) | 2024.12.13 |
---|---|
김장철 빠질 수 없는 메뉴! 잡내 없이 부드러운 수육 맛있게 삶는 법 (39) | 2024.12.12 |
겨울철 촉촉한 손관리 필수템 록시땅 핸드크림 소개 (1) | 2024.12.09 |
디스코드 사용법 총정리 (2) | 2024.12.09 |
텔레그램 사용법 총정리 (0) | 202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