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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힐링 뮤직10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rain> 간단소개 음반명 : DEAD END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노래 : 이적 장마철을 맞이하여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특집!! 그 첫번째 곡은 이적 1집에 수록된 곡 입니다. 1999년에 발매된 노래지만 지금도 비오는 날이면 많은 분들이 듣는 노래라 생각 되네요 피아노 연주로 잔잔하게 시작한 노래는 옛 사랑을 추억하는 가사와 이적 특유의 음색을 따라 점점 고조되고 후반부에 색소폰인지 트럼펫인지 모를 악기와 드럼이 추가되면서 절정을 향해 가고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캬~~~~ 비오는 날이면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이적의 라이브로 들어 보시죠~~ 2020. 6. 24.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 사랑이었다 간단소개 음반명 : Break Up 2 Make Up 작곡 : 지코 작사 : 지코 노래 : 루나 발매일 : 2016. 1. 25.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은 여자 있습니다. 남자는 용기내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남자는 욕심내지 않고 여자를 잊기로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남자의 마음은 사랑이었습니다. 자신보다 소중한 사랑이었습니다. 루나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지코의 노래 는 나에게는 의외의 곡이었다. 지코 노래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정통 발라드여서 의외였고, 아이돌인데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 싶은 루나의 가창력 또한 의외였다. 의외였지만 들을 수록 좋은 노래 2020. 6. 9.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 동네 한바퀴 지금은 다이나믹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최자, 개코가 몸 담았던 CBMASS라는 그룹의 3집 수록곡인 는 힙합 음악을 좋아하거나 내 또래가 아니면 잘 모르는 노래일 것이다. CBMASS를 잠깐 소개 하자면, 멤버 구성으로 우여곡절을 겪다가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커빈, 최자, 개코로 구성된 힙합그룹이었고 3집까지 앨법을 냈는데 대표곡으로는 진짜, 휘파람, 동네 한 바퀴 등이 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단순하고 따라하기 쉬우며 3명의 래퍼가 돌아가면서 하는 랩은 3명의 톤이 다 달라서 래퍼가 바뀔때마나 새로운 노래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늦은 밤에 번화가 주변을 드라이브 할 기회가 온다면 이 노래를 들어 보길 권한다.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2020. 6. 5.
이 세상에 이유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어 - 슈퍼히어로 이!승!환! 그를 수식하는 용어들이 참 많다. 라이브의 황제, 공연의 신, 어린왕자 등등 데뷔 초에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오늘 소개할 곡처럼 락킹한 음악도 많이 내 놓았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노래는 드라마와 영화에 ost로도 삽입되었던 이승환의 이다. 먼저라는 드라마 ost로 소개가 된 이 노래는 드라마의 유쾌하고 황당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 드라마 시청률이 별로여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 후에 900만이 관람한 영화에 ost로 삽입되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만든 에 이승환이 출연하여 부른 슈퍼히어로는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래로 기억되었다. 짧은 브릿지 가사지만 내 마음에 오래도록 남은 가..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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